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 T (문단 편집) ==== 사회적 영향 ==== 승객들 입장에서는 기존 콜택시와는 다른 빠른 배차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다 탑승 전 기사의 간략한 신상정보 공개와, 안심 메시지 전송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이 택시를 탔다는 사실을 주변 지인이나 가족에게 통보할 수 있어서 택시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반대로 기사에게도 탑승자의 휴대폰 전화번호가 남는다. ]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또한 환영하고 있는 입장이다. 기존 콜 업체를 통해 소개를 받을 경우 건당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었고 해당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아 승객과의 실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카카오택시의 경우 승차지와 하차지가 표기되기 때문에 실랑이가 상대적으로 적어 선호를 한다고 한다. 기존 콜택시에 등록한 기사들 중 일부는 아예 콜 단말기를 끄고 영업하기도 한다. 기존 방식으로 부르는 콜택시 기사가 카카오택시를 이용하고 있다면 다음부터는 이걸로 부르라고 귀띔해 주기도 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74|다음카카오에 쌓여가는 ‘교통 승객 데이터’]] - 시사iN.] 콜택시 기사수 기반 추정 택시 콜 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성공하였다. 다만 일부 콜택시 업체에서는 이른바 '이중 콜'을 할 경우 제재하겠다는 방침이라 기사와 콜 업체의 갈등도 야기되고 있는 상황. [[JTBC]][[http://news.jtbc.joins.com/html/917/NB10965917.html|#]]에 따르면 택시 기사들은 기존 콜 업체에 매달 통신비를 내고, 콜 한 건 당 35%~50% 정도를 수수료도 떼어간다. 하지만 카카오택시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개개인이 몰래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예 몇몇 기사들은 기존 콜택시 업체와 계약을 끊어버렸다고 말하기도 한다. 강원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춘천시]]의 지역 브랜드 콜택시인 '스마일 콜택시'가 카카오택시의 영향으로 기존 500원을 받던 콜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5072000124|"SNS의 진화…콜비 무력화 시킨 카카오택시"]] - 강원일보.] 이 업체는 콜비 폐지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교통안전공단이 서비스 중인 '통합콜 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하여 카카오택시에 대응하기로 결심한 듯.[*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5072100111|스마일 콜택시 - 네이버 손잡는다]] - 강원일보.] [[경상남도]] [[창원시]]와 [[거창군]]의 택시 업체들도 카카오택시 영향으로 콜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4/0200000000AKR20150824145700052.HTML|카카오택시에 백기?…창원 콜택시 호출료 없앤다]] - 연합뉴스.] 창원시의 경우 오래 전에는 미터기 요금이 3,500원 미만으로 나온 경우에만 콜비 명목으로 고스란히 3,500원을 내고, 그 이상이면 콜비를 받지 않고 미터기 요금만 받았다. 그래서 2015년 1월 1일부터 미터기 요금과 상관없이 무조건 콜비 1,000원을 추가로 받기로 했는데 이걸 1년도 안 돼 아예 완전 폐지하기로 한 것이다. 시 경계를 넘나들며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과 기사 입장에서도 편해졌다. 예를 들면 [[송내역]]이라던지 [[천안아산역]] 같이 두 도시의 택시가 같이 있는 경우 전술했듯이 도착지 소속 차적의 택시만 콜할 수 있는 기능 때문인데, 기존에는 이들 승객과 기사를 매칭하기 어려웠지만 카카오택시가 이 기능을 지원하면서 기사와 승객 서로 편리해졌다. 부산 강서구 지역에서 영업하는 콜택시 회사인 삼성SM콜택시[* [[삼성그룹]]이나 [[르노코리아자동차]]와는 지분관계가 전혀 없다. 다만 르노코리아 SM5 택시가 상대적으로 많고 강서구의 신호동에 위치한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장, 녹산공단에 위치한 삼성전기 공장의 임직원, 출장자들이 주고객이기는 하다.]에서 카카오택시의 시스템을 모방한 콜택시앱을 내놓았다. 부산역이나 하단에서 강서구로 갈때나 반대로 강서구에서 부산역이나 하단으로 갈 때는 카카오택시로 부를 때보다 더 잘 잡힌다. 마찬가지로 콜비는 무료다. 2017년 6월에 일반 택시에도 자동결제를 도입한다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1015301502792|기사]]가 났다. 기사가 금액을 입력하거나 미터기 지불버튼[* 미터기 지불버튼(요금 연동 기능)은 현재 2020년부터 공식적으로 티머니 신형 단말기가 장착된 서울 지역 택시에서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모든 택시가 [[한국스마트카드]]사 단말기를 사용--독점--하고 있는 서울 지역의 경우 미터기→카드기↔카카오 T 순으로 각 연동(제휴)되어 있어 운행 종료 시 카카오 T 기사용 앱에서 '요금입력'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로 미터기 지불버튼을 누른 뒤 2-3초 기다리면 요금이 자동입력 된 자동결제 창이 열린다. 미터기 지불버튼을 누르면 미터기 운행(요금)정보가 티머니 카드단말기로 전달되고, 다시 티머니 카드단말기에서 음성 신호를 통해 카카오 T 기사용 앱으로 티머니 단말기가 받았던 요금 정보를 전달하는 식이다. 카카오 T 앱에서 자동결제 요금 입력을 목적으로 마이크 권한을 사용하며, 이는 삼성 [[Smart Switch]] 와 같이 고주파 오디오를 활용한 방식으로 보인다. 최근 서울택시의 경우 미터기마저도 기존 카드단말기(티머니)로 통합(앱미터기)되면서 사실상 카드기(미터기)↔카카오로 직접 연계(인터넷 직연계가 아닌 음성 신호를 통한 연계는 동일)가 되있다.]을 누르면 승객의 [[카카오페이]]를 통해 자동 결제되는 방식. 이후 '카카오 T'로 리브랜딩되면서 신용,체크)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면 자동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다만 법인카드의 경우 카카오페이에서 90일마다 사용기한 연장을 해줘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2018년 4월 10일 우선호출을 '스마트호출'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41008515026821|#]] 1,000원을 지불해서 배차승인률이 높은 기사에게 먼저 콜이 가고 승인할 시 운행 종료 후 기본적으로 카카오측에 600원 기사에게 400원이 부여되며 승객이 기사평가에 좋아요를 남길시 비율이 5:5가 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2019년 1월 1일부터는 기사에게 주는 금액이 600원으로 상향되었다. 2021년 8월 2일 스마트호출 시 시간대와 수요에 따라 최대 5,000원까지 인상했다. 하지만 8월 13일 바로 최대 2,000원으로 인하하였다. 택시4단체는“호출요금의 일방적 인상은 택시요금 조정을 요원하게 만들 것입니다.”(택시4단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1000898|#]] 2021년 9월 14일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타 플랫폼 택시기사들이 [[카카오T]]콜을 받아 영업하는 경우가 너무 흔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수수료를 내고 일반 호출을 받는 방식으로 업무제휴를 제안한 상태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12050059510|#]] 마카롱택시·반반택시 가맹 기사도 카카오 T 이용토록 제휴했고, [[고요한택시]] 코액터스와 사회적 약자 대상 택시 운수 업종 취업 지원 협력한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423|#]] 이후 카카오는 미제휴 타사 가맹(우티 등 경쟁업체 포함) 차량에 대해 카카오 콜을 수신할 수 없도록 서비스 제한(밴)을 함으로서 논란이 되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0050023|#]] 이에 대해 공정위는 타사 가맹 택시에 대한 콜 수신 차단행위 또한 [[#타사 콜 차단행위|부정 행위라는 판단]]을 하였다. 카카오 직영 [[법인택시]] 2곳 [[휴업]]…"경영난 극심"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EZFC75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